의료정보
통증에 대처하는 방법
- 작성일
- 201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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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진단이란 말 그대로 스스로 자신의 몸 상태를 체크해보는 방법이다. 혹시 자신도 모르는 사이 몸이 비뚤어지고 있지는 않은지, 병적인 통증을 그저 일상적인 통증으로 생각해 방치하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봄으로써 의사의 진단을 받아야 할지 아닌지를 결정하는 기초적인 판단기준으로 삼을 수 있다. 특히 척추는 평소의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조금씩 틀어지다가 그 정도가 심해지면 요통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요통이 없더라도 몸의 균형이 잘 맞는지 꾸준히 관찰해두는 것이 좋다.
그러나 자가진단은 어디까지나 자신의 건강상태를 확인해보는 차원에 지나지 않는다. 유사한 통증이라도 전혀 다른 질환이 원인인 경우가 있을 수 있고 같은 질환이라도 어느 부위에 문제가 생겼는지에 따라 증상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가진단을 통해 함부로 병명을 확신하고 민간요법에 의존하는 것은 금물이다. |
허리의 이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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