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방법

허리 부위를 국소마취 한 후 1cm 정도 피부를 절개합니다. 이후 병변 부위에 바늘처럼 가는 관(카테터)를 삽입한 뒤, 내시경을 통해 육안으로 확인하면서 탈출한 디스크를 제거합니다. 허리 통증보다 다리 통증이나 저림 증상이 심한 경우 적합한 수술로 절개법에 비해 상대적으로 통증 및 합병증이 적어 회복이 빠릅니다.

수술장점

  • C-am 투시장치 및 내시경을 이용한 수술로 정확도가 높고 안전합니다.
  • 수술 중에도 환자와 의사가 대화를 할 수 있어 호전 정도를 빠르게 파악합니다.
  • 최소 침습 수술로 큰 출혈이나 흉터가 거의 생기지 않습니다.
  • 국소마취로 진행되어 고령자, 전신 질환 및 만성 질환 환자도 수술이 가능합니다.

유의사항

퇴행성 척추질환의 경우 고주파 열 치료술, 인공디스크 삽입술 등 다른 수술을 통해 보완해야 하므로 전문의 상담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