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방십자인대수술
첨단우리병원
파열된 인대를 방치할 경우 퇴행성관절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치료가 필요한 질환
십자인대는 무릎 관절 안에 있는 구조물로써 무릎이 앞뒤로 어긋나지 않도록 안정성을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전∙후방십자인대 중 하나의 기능이 손상되면 무릎의 안정성이 떨어지고 주위의 연부조직이 함께 손상될 수 있어 조기 진단 및 치료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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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안에서 '뚝' 하는 소리와 함께 찢어지는 느낌이 나타납니다.
2
손상 직후 무릎이 붓고 통증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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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시 무릎이 빠지는 현상이나 덜렁거리는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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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할 경우 무릎의 다른 구조물에도 손상을 일으켜 외상성 관절염으로 진행됩니다.
파열된 인대를 장기간 방치할 경우
반월상연골파열, 퇴행성관절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파열 정도에 따라 수술적 치료를 시행합니다. 수술 후 부목 혹은 보조기 등을 착용하여 무릎의 추가 손상을 막고 인대를 안정화 시킵니다. 이후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 재활치료를 통해 수술 부위를 회복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