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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진 상처(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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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서비스코디네이터
날짜 : 08-09-11 16:41
조회 : 7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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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진 상처(열상)
상처가 미약할 때는 집에서 치료할 수 있으나, 심할 때는 일단 심한 출혈만 응급으로 지혈법을 이용하여 중지시켜 보도록하고, 즉시 병원으로 이송하여야 한다. 상처가 경미할 때의 처치방법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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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먼저 손을 비누로 깨끗이 씻는다. |
2)출혈이 있으면 직접 압박법으로 지혈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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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지혈이 되면 상처를 비누와 물로 깨끗이 씻어서 먼지나 이물질이 없게 한다. 씻을 때는 상처를 조심스럽게 다루어 다시 출혈하는 일이 없도록 한다. |
4)이물질을 제거할 때는 집게(tweezer:우리에게 핀셋으로 더욱 많이 알려져 있다)를 이용할 수 있으나,이는 반드시 사전에 끊이거나 불에 달구어 소독시킨 것을 사용해야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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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비누로 씻은 뒤 상처를 물로 헹궈 낸다. |
6)소독된 마른 거즈나 천으로 물기를 닦아 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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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의사의 지시 엇이는 연고나 소독약 등을 함부로 바르지 않는다. |
8)상처 부위를 멸균된 거즈로 덮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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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1)만약 찢어진 부위가 벌어지면 상처를 당겨서 1회용 반창고를 부착하여 상처를 붙여 준다.
2)상처가 심할 때, 출혈이 그치지 않을 때, 상처를 낸 물체가 더러울 때, 이물질이 깊이 박혀 있을때는 무리하지 말고 꼭 의사에게 되도록 빨리 보이는 것이 좋다.
3)상처 부위에 열이 있거나, 붉어지거나, 붓거나, 조금만 무엇에 닿아도 심하게 아프거나, 붉은줄이 상처부위로부터 몸쪽으로 뻗는 등 염증의 증세가 보일 때, 파상풍 예방주사를 최근 5년간 안 맞앗던 경우로 더러운 쇠,흙 등에 외상 부위가 더렵혀진 경우들고 꼭 의사에게 보이고 처치를 받아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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