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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깨통증에 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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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백은미
날짜 : 08-11-16 23:29
조회 : 7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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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 아버님이 시골에 계시는데..
오래전부터 무거운것을 올리시거나
옮기시는 일을 하셔서
제가 어렸을때부터 어깨가 마니 안좋으셨는데요..
그럴때마다 저희가 어깨에 올라가 어깨를 밝아드리면 시원하시다고 하셨는데요
지금은 건드리지두 못하게 하시구요
어깨를 높이 올리지두 못하시며
무거운것을 거의 못들어올리십니다..
(여름에 수박조차두 못들으시더라구요..ㅡㅜ)
참을성이 무지 많으신 아버님이 아프다고 호소를 하시네요..
제 생각에는 어깨 인대나 관절이 조금 문제가 있을거 같으신데
문제가 된것두 오래전이구요
만약 진료를 받게 되신다면
수술을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만약 수술을 하게 되신다면 얼마나 걸리는지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대충이라도...)
궁금합니다..
좋은 답변 부탁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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